[Vanila JS 기초] 1. 이론

이 글은 노마드코더의 초보를 위한 Vanila JS를 공부한 기록입니다.

 

Javascript란?

웹에서 쓸 수 있는 하나 뿐인 언어이다.

백엔드 개발자는 파이썬, 루비, 자바 등 선택할 수 있는 언어가 다양하지만 웹 화면을 다루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다루는 언어가 오직 자바스크립트 하나이다.

이는 단점이지만 장점으로, 모든 브라우저가 자바스크립트를 쓰므로 매우 빠르게 발전하며 강력한 성능의 언어가 된다.

 

 

ES5, ES6, ECMA2016.... 무슨 버전을 배워야 해?!

ECMA는 specification, 즉 규격, 사양, 표준.

ES는 ECMA script의 준말이고, 뒤에 숫자는 버전을 의미한다.

(니콜라스가 어떤 내용과 버전을 배울 지는 전혀 걱정하지 말고 자기한테만 배우면 된다고 했을 때, 멋있었다..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당당함! 열심히 공부하자...)

+ const, let이 나오기 시작한 버전은 ES2015(ES 6)부터이다.

 

 

그래서 바닐라JS가 뭔데?

바닐라JS는 아무런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가 없는 순수 날 것의 자바스크립트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가 화장을 하고 꾸민 상태라면 바닐라JS는 노메이크업의 상태를 말한다. 

리액트, 뷰, 커피스크립트 등은 사용하기 편하게 잘 다듬어진 자바스크립트로 바닐라JS보다 사용하기 쉽지만, 먼저 바닐라 JS를 배우면 이후에 다른 라이브러리들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다.